반응형 음식70 임산부 음식 추천 & 비추천, 필요한 영양소 총정리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의 신체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입덧도 하고요. 어지러움증도 생기고, 우울한 마음도 생기죠. 그리고 피로감보다 더합니다. 그래서 임산부를 위한 사회적 배려와 집안에서 배려가 중요합니다. 대중교통에서 임산부 배려석과 주차장에 임산부 전용 주차장이 대표적이죠. 임산부는 본인 스스로도 조심해야 합니다. 외부로부터는 오는 물리적 충격, 스트레스 모두 없어야 하죠. 가능하면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식습관입니다. 임산부가 먹는 음식은 바로 태아 영양 공급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임산부는 먹는 음식 하나하나 중요합니다. 그러면 임산부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임산부에 필요한 영양소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임산.. 2021. 6. 14. 현미 오래 보관법, 상온? 실온?(유통기한, 영양성분) 흰쌀밥보다 현미가 건강에도 좋고, 영영 성분도 많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그래도 흰쌀밥을 현미보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현미의 거칠고 까슬한 식감 때문이죠. 반면 흰쌀밥은 부드럽고 찰진 게 밥맛도 좋고요. 그런데 거칠고 까슬한 현미도 잘만 보관하면 꽤 부드럽게 먹을수 있습니다. 흰쌀만큼 아니지만 훨씬 좋은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감칠맛도 낼 수 있죠. 현미 보관방법의 비밀과 왜 현미를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미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현미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떤 영양성분이 들었는지 잘 모르죠? 비슷한듯 보이지만 백미와 현미는 영양성분의 차이가 95%나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백미는 입맛에는 좋지만 실제 쌀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의 .. 2021. 6. 14. 한식 대표음식, 지역별 국밥 종류와 유래 한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국밥이죠. 외국에서 오래 살아본 경험이 있거나 해외에 자주 나가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내용인데요. 해외에 있으면 가장 먹고 싶은 한식이 국밥 종류입니다. 다른 한식은 재료와 레시피만 있으면 해외에서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국밥은 조금 어렵죠. 우리의 전통 음식. 영양 만점, 속 든든하게 채워주는 국밥과 지역별 대표 국밥 알아보겠습니다. 국밥 언제부터 먹었을까? 국밥 종류가 참 많은데요. 종류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쉽게 접할수 있고 자주 먹는 음식입니다. 우리 민족은 국밥을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살펴보면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는 아닙니다. 국밥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한 시기를 대체로 조선 후기로 봅니다. 상공업이 발달한 시점과 연관이 있죠. 화폐가 자리를 잡고.. 2021. 6. 13. 밥도둑 짭조름 간장게장과 매콤한 양념게장 찜, 탕, 무침, 장.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좋아하시나요? 바다 내음을 가득 머금은 게는 영양도 맛도 만점입니다. 게를 이용한 요리 중에 단연 최고의 밥도둑은 바로 게장이죠. 은은한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운 간장게장, 매콤한 맛이 일품인 양념게장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죠. 대한민국 국민 밥도둑 게장.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게장의 시작은 게장 하나만 있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맛있는 게장,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역사 기록을 살펴보면 우리 민족의 게장 사랑은 조선시대 이전부터입니다. 최소 1600년대 이전부터라 보는 게 정설인데요. 조선시대 여러 문헌들을 살펴보아도 게장을 즐겨 먹었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확실한 증거는 바로 수라상에 있습니다. 궁궐의 모든 것을 기록한 조선시대 역사를 .. 2021. 6. 1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