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70 비린내가 심하면 끝, 상한 생선 구별법 생선은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겨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선천적으로 생선을 먹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나 즐겨 먹는 식재료죠. 하지만 생선은 항상 주의해야 하는 식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육류나 채소류에 비해 생선류는 상하기 쉽습니다. 해산물이 대체로 그런 편이죠. 상한 생선을 먹게 되면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가장 흔한 증상이 식중독과 장염입니다. 오늘은 상한 생선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1) 생선 유통기간은? 생선을 만약 마트에서 구매했다면 유통기간을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가격표에 유통기한이 같이 표기가 되죠.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하여 무조건 못 먹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가공식품 중에는 유통기한이 꽤 지나도 섭취가 가능하기도 하죠. 하지만 생선은 .. 2021. 5. 20. 술 유통기한, 종류마다 다릅니다(소주,맥주,양주) 식품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기한이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식품을 소비할 때 유통기한을 기준으로 먹을지 버릴지 결정을 하죠.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여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식품의 유통기한은 보통 소비기한의 60~70% 정도를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하는데 문제없습니다. 그렇다면 성인이라면 자주 접하는 술은 어떨까요? 술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유통기한이 있는 술이 있고 없는 술도 있습니다. 소주 유통기한 우리나라 대표 술인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수가 높은 술들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습니다. 소주도 여기에 해당하죠. 지금 집에 소주가 있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제조일은 나와 있어도 유통기한은 따로 표기 안되어 있을 겁니다. 물과 알코올로 주로 이뤄진 소주.. 2021. 5. 17. 매운음식만 먹으면 복통이 와요 엽떡 먹어보셨나요? 한 때 매운 떡볶이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죠. 그리고 매운맛으로 유명한 라면이 있죠. 바로 불닭볶음면.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이 라면을 도전하는 영상들도 유튜브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 조금 매운 이 라면이 외국인들에게는 엄청난 도전처럼 느껴지나 봐요.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매운 것을 잘먹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입에서 매운것을 참아냈지만, 우리 속은 어떨까요? 당장 입에서 매운맛이 없어졌으니깐 괜찮을까요? 아닙니다. 너무 매운 음식은 복통을 유발하고 설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하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괴롭죠. 매운 음식을 먹고 복통이 온다면 그냥두지 마세요. 우리 속을 달래주세요. 오늘.. 2021. 5. 17. 냉장고 vs 냉동고 고춧가루 보관 어디? 한식에서 고춧가루는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이 고춧가루 아주 조금만 구입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죠. 마트나 시장에 파는 고춧가루들 보면 제법 양이 많습니다. 한 번에 다 쓸 수 없고 결국 보관을 해야 하는데요. 고춧가루 잘못 보관하면 버릴 수도 있습니다. 고춧가루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버리게 되면 아깝죠. 고춧가루 어떻게 보관해야 해야 할까요? 냉장고? 그냥 상온에? 고춧가루 보관법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온 보관은 금지 고춧가루는 고추를 말려서 빻아서 만든거죠. 그래서 그냥 실온에 보관하면 된다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춧가루 온도와 습관에 민감합니다. 실온 보관은 이런 부분에서 매우 취약합니다. 고춧가루가 원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란 힘들죠. 바로 색이 검게 되고 맛.. 2021. 5. 13.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