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59 1일 1식 다이어트, 부작용은 없을까? 우리는 보통 하루에 세끼 식사를 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 저녁 이렇게 두 끼를 먹기도 하죠. 몇 년 전에 일본에 한 박사가 쓴 책이 유행했었습니다. 나구모 요시노리라는 사람이 쓴 '1일 1식'이라는 책이죠. 제목이 참 직관적이죠? 말 그대로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책에는 1식 방법이라든지 영양학적인 이야기부터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과거 채집과 수렵을 하던 시절의 인간은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충분했다고 말이죠. 그런데 현대인들은 너무 풍족한 식량으로 영양 공급이 과잉되고 있다고 이야기하죠. 실제 우리 주변에는 먹을게 넘쳐 납니다. 마음만 먹으면 전 세계 어느 음식이든 섭취가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죠. 과식보다는 소식이 우리몸에.. 2021. 5. 19. 매운 음식 먹을 때 얼굴에서 땀나는 이유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은 유별납니다. 다른 나라 역시 매운 음식을 많이 즐기지만, 음식 자체가 유독 빨개서 더욱 그런 이미지가 있는 듯합니다. 매운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있는데.... 문제가 있어요. 바로 땀입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예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대방은 괜찮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매우 불편하고 민망해합니다. 실제로 너무 힘들어 보이고 불편해 보이죠. 처음에는 괜찮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덧 식탁 위에 휴지 한가득 땀을 닦고 있죠. 그러면 정말 못 먹을 정도로 매워서 그럴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먹기에 충분한 맵기에도 땀이 납니다.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하지만 이런 이유로 매운 음식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 .. 2021. 5. 11. 밀가루 & 글루텐 알레르기 증상 무엇? 한국 사람의 주식은 쌀입니다. 여기에 뒤지지 않는 또 다른 주식이 있죠. 바로 밀가루입니다. 빵, 과자, 면...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먹거리죠. 우리 식생활에 매우 밀접한 밀가루가 마냥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익히 많이 알려졌죠. 그리고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이라는 성분은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글루텐이 문제 글루텐은 밀가루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보리와 같은 곡류에도 글루텐을 포함하고 있어요. 흔히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곡류 중에서도 글루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고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한 번쯤 나도 밀가루 알레르기 아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1. 소화불량 밀가루 음식 부작용 중 대표적인 현.. 2021. 5. 6. 이전 1 ···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