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좋은 집중력 높여주는 음식 4가지

이제 수능이 2주 정도 남았네요. 이만 때면 많이 찾아보는 정보들이 있어요. 수험생을 위한 정보들이죠. 그중에 음식은 늘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시험을 위해 모든 것을 끌어올려야 할 때!! 음식도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왕 먹는 음식. 조금 더 집중력을 높여준다면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집중력을 높여주는 음식들 요리들 참 많은데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도 많지만, 막연히 좋다고만 하고 구하기 힘든 것도 많아요.

 

그래서 지금 당장 바로 집에서 구할 수 있는 걸 모아봤어요. 소개 해주는 4가지 중 최소 3개는 집에 있을 거예요.

 

 

물

물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중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은 음식 없이 꽤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지만, 물은 그렇지 않아요. 그만큼 중요하죠. 물의 좋은 점은 말 안 해도 아실 거예요.

 

공부를 오래 하다 보면 피곤이 몰려오죠. 이때 혹시 목마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우리 몸이 목마르다고 느끼면 이미 물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고 반복되면 피로의 원인이 돼요. 공부하는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셔 주세요.

 

잠을 깨기 위해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음료는 이뇨작용이 있어 오히려 탈수 현상을 증가시켜요. 더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죠. 피곤할 땐 시원한 물 한 모금이 제일 좋아요.

 

 

녹차

커피는 오히려 더 피곤하게 만들지만 녹차는 아니에요. 녹차에도 카페인 성분이 있지만 커피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죠. 적당량의 카페인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녹차에 있는 아미노산은 몸을 차분하게 해 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요. 이런 작용은 우리 몸을 더욱 집중력 있게 만들어주죠. 추운 겨울 커피보다는 따뜻한 녹차로 대체해보세요.

 

 

달걀

달걀은 완전식품입니다. 달걀은 달걀의 주요 성분은 수분 75%, 지방 11%, 단백질 11%로 이루어져 있고, 오메가 3와 콜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 콜린 성분은 우리 뇌 건강과 연관이 있습니다. 콜린은 뇌 세포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죠. 이는 곧 우리의 뇌 기능과 연결이 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달걀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죠? 

 

 

바나나

바나나는 주로 탄수화물로 되어 있어요. 비타민 C, 비타민 B6, 비타민A 식이섬유,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합니다. 그밖에 많은 성분들이 있는데요. 성분만 봐도 우리 몸에 안 좋을 수가 없죠. 

 

이런 바나나는 정신건강에 좋은 과일로 손꼽힙니다. 실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 몸에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을 생산합니다. 이 물질이 부족하면 불안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지죠. 바나나에 있는 비타민과 트립토판 성분은 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시켜주죠. 더불어 뇌 기능 활성에도 탁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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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점점 다가오면서 불안한 마음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악영향을 받고 있죠.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