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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81

난방비 절약 방법, 실내 적정온도 조절이 정답 11월이 되면서 좋았던 가을 날씨에서 급 초겨울로 넘어왔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도 적당한 온도에 기분이 좋았는데, 이제는 어깨가 으스스한게 제법 한기가 느껴지는데요. 슬슬 집 안 난방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온 듯합니다. 따뜻한 실내는 좋지만, 한편으로 난방비 걱정도 되죠. 실내 적정온도는 어느 정도로 해야 가성비 있는 난방비 지출이 될까요? 실내 적정온도 무작정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건강에도 좋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는데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1도입니다. 그 정도면 좀 춥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맞습니다. 조금 추울 수 있는데요. 못 견딜 정도는 아니죠. 그 정도가 실내 적정온도입니다. 이보다 높.. 2021. 11. 10.
추워지는 계절 겨울, 실내 공기 환기 방법 다음주부터 11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는 듯 한데요.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잘안하게 되는 것이 바로 실내 공기 환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서라도 실내 환기는 중요합니다. 춥다고 포기 할 수 없어요. 아주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신선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비법. 지금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실내 환기를 못하면? 아침에 일어나면 으스스한 찬 기운. 생각만해도 싫죠. 그래도 환기는 꼭해야 합니다. 환기를 잘 못하면 호흡기 질환은 물론이고 피부건조증, 아토피 피부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호흡기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안좋아요. 그리고 탁한 실내 공기는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죠. 요즘처럼.. 2021. 11. 5.
등산 시 음주 절대 금지, 그럼 후에는 가능?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등산을 할 수 있죠.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 판매하는 국내외 등산 브랜드도 참 많습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놀라는 것 중 하나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등산웨어 사랑입니다. 꼭 등산을 가지 않더라도 일상복처럼 입고 다니죠. 그만큼 등산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데요. 외국에서는 등산을 가려면 우리의 여행과 마찬가지로 준비를 오랫동안 하고 갑니다.(산지가 많은 나라는 아님) 우리나라는 그냥 동네 마실 가듯 갈 수 있는 게 등산이죠. 당장 서울만 해도 전철 타고 1시간 이내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 제법 산이 좋고 높은 산들을 오를 수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있다보니 등산의 위험성도 잊곤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행동인 음주 산행입니다.. 2021. 11. 1.
유통기한 없어지고 소비기한 생긴다 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우리는 꼭 체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유통기한이죠. 같은 상품이라도 유통기한이 조금 더 남아 있는 것을 선호하죠. 보관도 더 길게 할 수 있고, 유통기한이 길게 남았다는 이야기는 비교적 최근에 생산된 제품이라는 뜻이기도 하니깐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먹기에 좀 찝찝하죠.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꼭 버릴 필요 없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이 지나서 폐기되는 식품이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개선하고자, 유통기한이 없어지고 소비기한이 생깁니다. 당장은 아니고,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소비기한은 말 그대로 실제 음식을 섭취 가능한 날짜를 알려주기 때문에 조금 더 직관적이라 할 수 있죠.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된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그게.. 202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