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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혈뇨 증상을 보이면 비뇨기과 전문의는 방광암, 전립선암 등 비뇨기 관련 암 발병을 우선 체크합니다. 바꿔 말하면 혈뇨 증상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피 오줌이 나온다 하여 피곤해서 그런 것일 거라는 개인의 판단은 매우 위험합니다.

 

혈뇨가 무엇인가요?

혈뇨는 말그대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소변이라면 투명색이거나 노란색을 띠고 있죠. 하지만 혈뇨가 나오면 붉은 색이 소변에 섞여 나오고 심하면 진갈색의 소변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색이 이상하다 하여 모두 혈뇨가 아닙니다. 날씨가 더우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죠. 그럴 땐 소변량이 적어 소변이 평소보다 붉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뿐 지속적으로 소변 색이 이상하다면 혈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 50세~74세 이하 성인 남녀 500명 대상 연구조사 보고에 따르면 응답자 15%는 혈뇨를 경험해봤다고 대답했습니다.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앞으로 혈뇨를 경험하는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입니다.

 

혈뇨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혈뇨의 원인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신장(콩팥)에서 나오는 혈뇨신장 이외에서 나오는 혈뇨입니다.

 

신장에 문제가 있어 나오는 혈뇨는 신장종염, 신우신염, 사구체신염, 신장결석 등이 있습니다. 신장 이외 문제로 혈뇨가 발생하는 질환은 요로결석, 방광염, 방광종염, 요도염 등이 있습니다

 

나이가 젊은 경우 요로결석, 신장염, 방광염, 전립선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40대 이상이라면 신장이나 방광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죠. 정리하자면 젊은 나이라면 그래도 조금은 가벼운 질환일 가능성이 높고 나이가 많을수록 혈뇨의 원인은 조금 위험한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0대 이상에서 혈뇨가 보인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뇨라 해서 모두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다가 무리하게 운동을 한다든지, 외부 충격, 약물 복용의 원인으로 혈뇨가 생기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 혈뇨를 보이다 이후 별다른 혈뇨 증상이 없다면 위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혈뇨가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혈뇨의 원인은 일반인 스스로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혈뇨라면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경우죠.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질환을 의심해보세요.

 

혈뇨 증상

소변색 : 밝은 적색, 갈색 오줌

통증 : 소변을 볼 때 옆구리나 아랫배 통증

 

그리고 잦은 소변 주기나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은 경우

 

 

 

혈뇨 치료는 어떻게?

우리 몸에서 혈뇨가 나온다면 이미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이야기한 거처럼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혈뇨를 비뇨기암 발병의 원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죠. 단순한 민간요법이나 음식으로 치료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검사와 진단으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물론 혈뇨 원인 대부분이 신장, 전립선, 요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의 신장은 30세가 넘어가면 기능이 점점 감소합니다. 계산해보면 70세쯤에는 원래 가지고 있는 신장의 기능의 50%만 사용 가능한 셈이죠. 나이가 들수록 저염식과 저단백질 위주로 식사해야 합니다.

 

이미 혈뇨 증상이 있고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염분 섭취를 줄이고 포화지방산, 인,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듯 평소 식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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