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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게 없는 커피찌거기 활용법 한국사람의 커피사랑은 유별납니다. 글로벌 브랜드부터 국산 브랜드 그리고 개인 카페 등 주변에 정말 많이 보이죠. 카페에 가보면 꼭 볼 수 있는 게 있어요. 바로 커피찌꺼기인데요. 카페에 가면 가져가라고 담아둡니다. 혹은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면 남는 게 커피찌꺼기죠. 그런데 막상 챙겨 와서 그냥 냉장고에나 툭 던져두거나 집에 아무 데나 두고는 까먹고 나중에서야 보면 곰팡이가 피어 있거나 못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공짜라서 가져왔지만 막상 어디에 활용할지 잘 모르죠. 커피찌꺼기 잘만 사용하면 만능인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퇴비(화분 거름) 집에 화분을 키우시나요? 그럼 이제 커피찌꺼기를 화분에 부어주세요. 커피찌꺼기에는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놀랍죠? 그저 찌꺼기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훌륭.. 2021. 5. 14.
옷 보풀 원인이 뭐지? 제거 방법은? 스웨터나 니트는 추운 겨울철에 자주 입는 옷이죠. 일반 티셔츠에 비해 보온성도 좋고, 스타일도 좋아 가을이나 겨울에 많이 입는데요. 이렇게 이쁜 옷에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바로 '보풀'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입고 싶어도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괜히 신경 쓰이고 보기에도 안 좋아요. 보풀 없이 깔끔하게 코디해서 입고 싶은데.... 이런 마음도 몰라주고 방해가 되죠. 왜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쉽게 제거할 순 없을까요? 생기는 이유가 뭐야? 보풀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마찰입니다. 그러면 마찰을 줄이면 되겠죠? 그런데 그게 어디 쉽나요. 옷을 입고 활동하면 당연히 마찰이 생기기 마련이죠. 여름에는 가볍게 티셔츠 한 장 만으로 충분하지만 겨울에는 티셔츠나 셔츠 입고 니트 스웨터 그리고 아우터까지 여러 겹 .. 2021. 5. 14.
비오는 날 신발 말리는 방법(구두, 운동화) 며칠 전 눈이 많이 왔죠. 눈이 소복소복 내릴 때는 보기에도 좋고 이쁩니다. 문제는 눈이 그치고 난 후. 그냥 쫘악 녹아주면 좋겠지만, 추운 겨울에는 눈이 바로 안 녹습니다. 너무 추우면 빙판길이 되어버리고 적당히 추우면 그때부턴 악몽의 시작이죠. 눈이 오고 난 후 질퍽질퍽한 바닥은 우리의 신발을 젖게 만드는데요. 어설프게 녹은 눈뿐만 아니라 흙도 함께 묻어 신발이 매우 지저분해지죠. 비 올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산을 쓰고 가면 상체는 어느 정도 비를 막아주지만 바지 아래쪽과 신발은 축축해집니다. 신발 그냥 말리면 되지 하고 생각하시나요? 안됩니다. 잘못 말리면 신발이 망가지거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운동화 운동화는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물세탁이 가능합니다. 물론 물세탁을 한.. 2021. 5. 14.
그냥 버린다구요? 남은 맥주 활용법 이렇게 퇴근 후 집에 와서 씻고, 소파에 앉아서 TV를 켜고 맥주 한 모금 마시면 너무 좋죠. 시원한 맥주 한 모금에 그날 하루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보내곤 합니다. 소주와 다르게 도수도 높지 않아 마셔도 그다음 날이 부담스럽지 않고, 음식과 함께 특히 튀긴 요리와는 궁합도 잘 맞습니다. 요즘은 맥주 사이즈도 종류별로 많은데요. 페트 맥주, 병맥주, 캔맥주 그리고 캔맥주도 작은 캔부터 아주 큰 캔까지 많아요. 맥주는 소주와 다르게 탄산이 있기 때문에 한번 개봉하고 나서 다 마시지 않으면 그다음 마실 때 맛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버리곤 하는데요. 남은 맥주도 소소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어떤 활용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맥주는 훌륭한 청소꾼 남은 맥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 청소입니다. ..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