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회사 빚 독촉전화, 대처 방법은요?

직업이나 소득이 있는 성인이라면 신용 카드를 하나 이상 소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개인의 사회적·경제적 부채를 드러내는 수단이자 '제3의 화폐'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이 외에도 현금서비스(단기카드론), 소득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현재 현금이 있어도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결국 신용카드사는 결제 시점에 공급업체에게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금을 지급하고, 구매자는 카드사로부터 대출을 받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부채가 된다. 언젠가는 특정 날짜까지 카드사에 갚아야 할 빚입니다.

 

따라서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신용카드사에서 연락을 합니다.  며칠만이라도 늦어지면 문자 메시지, 전화 통화 및 때때로 신용 카드 회사 직원이 직접 거주지로 방문을 하기도 합니다.
 
신용카드 빚과 빡빡한 추심으로 인한 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극도로 까다롭게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여전히 진행중인 사회적 큰 문제중 하나인 카드 빚. 그래서 오늘은 신용카드 대금을 제때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연체하면 생기는 일

난생 처음 신용카드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보통 그렇게 시작합니다. '[OO카드] OOO 신용카드 결제일이 지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납부일을 잘못 알고 납부기한에 맞게 준비하지 못하여 이 문자를 받으신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바로 카드결제를 준비하여 연동계좌에 입금하시면 본인의 신용등급 및 점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 신용카드사는 이 기록을 보관할 것이며, 향후 카드 한도나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체된 신용 카드 청구서는 하루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기일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기정보가 전국은행연합회를 통해 각종 금융기관과 신용평가기관에 공개됩니다. 신용평가사는 오래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을 낮춥니다. 다른 카드 회사도 카드를  사용 정지합니다.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청구서를 지불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며 현재 생활 자체가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용 사회에서는 사형 선고에 해당합니다.
 

유효기간 만료 후 3주차 진입 시 시스템 내 적립금 상품 사용이 어렵습니다. 약 3개월 후 일시 보류 또는 지불 명령이 입력됩니다. 가장 비싼 소유물인 1번 차량이 가장 먼저 점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종 자동차 자체가 가장 먼저 압수됩니다. 법원에서 지급명령이 발부되면 채무자(카드사)가 집행권을 취득하고 집행할 수 있습니다. 즉, 저당집에 있는 가구를 포함한 물적 재산을 압류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신용카드 빚을 다 갚아도 실효기록은 쉽게 말소되지 않고 대출실효로 신용등급이 한번 떨어지면 신용등급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당분간은 신용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회사는 만료된 등록 카드를 최대 5년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불법인지 아닌지

연체된 경우 "오전 8시 이전 또는 오후 9시 이후"에 신용카드 추심 담당자가 채무자에게 신용카드 빚을 갚으라고 전화를 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법률 위반이자 불법 징수관행입니다. 공포, 불안 유발은 정상적인 업무와 사생활을 해하는 행위로 관련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화기록 등을 증거로 미리 보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장이나 가정에서 독촉 전화를 걸어 채무를 공개하거나 제3자에게 공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가족이나 동료에게 부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리겠다고 위협합니다. 이것은 불법 채권추심입니다. 이는 불법이며 괴롭힘이 지속되는 경우 기록을 보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위와 같은 사유가 발생한 경우 채무자는 즉시 금융감독원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여야 합니다.